[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안산시는 정보이용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진행할 ‘2019년 맞춤형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맞춤형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은 관내 정보처리학원 중 교육 희망 학원의 신청을 받아 교육시설과 강사 등 교육여건을 갖춘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오는 6월부터 저소득 소외계층 중 정보이용 취약계층 자녀를 우선 선발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부서에서 추천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에서 실시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통해 90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맞춤형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을 희망하는 학원은 신청기간 내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안산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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