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시스템 <사진=골프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미국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시뮬레이터’로 선정됐다.

골프존은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골프 관련 최고 서비스와 제품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에디터스 초이스’ 시스템/장비 부문에서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 결과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5월호에 보도됐다. 해당호에서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센서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골프공 궤적을 표시하고 사용자 데이터 기록을 저장해 보여주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또 180여개에 달하는 골프 코스는 물론 시뮬레이터에 다양한 골프 연습 코스를 가미해 게임 흥미로움을 더욱 높였다고 분석했다.

김주현 골프존 글로벌사업부장은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3년 연속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돼 기쁘다”며 "미국 시장에도 골프존을 적극 소개해 고객 및 업계와 소통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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