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4월 15일 개최된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36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국내 난치병 아동들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고자 푸르덴셜생명이 성금을 모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푸르덴셜생명인 15일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해 개최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서 3600만원 성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원·에이전시매니저·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해 3600만원 성금을 모아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의 김경욱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9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해 총 1억1000만원 후원금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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