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보레>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쉐보레가 소형 SUV '더 뉴 트랙스'의 새 광고모델로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에 돌입한다.

우선 쉐보레는 지난해 히트곡 <소년점프>를 통해 화재를 모은 복면 래퍼 마미손, 헬스 유튜버 이토끼,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패션모델 기무와 함께 협업을 통해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트랙스 광고는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 이라는 주제로 네 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쉐보레는 정통 SUV의 견고한 바디 스트럭처, 9가지 다양한 구성의 컬러 스펙트럼, 동급 최초로 적용된 BOSE 사운드 시스템 등 쉐보레 트랙스만의 차별화된 제품 특징을 각 인플루언서들의 개성과 함께 이야기를 꾸민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트랙스는 국내 최초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플루언서들의 개성있고 트렌디한 삶은 트랙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트랙스만의 차별화된 가치가 고객들에게 널리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온라인 견적 상담 이벤트를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뒤 견적 상담을 받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애플 맥 미니(1명), 소니 유튜브 전용 4K 브이로그 카메라(2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5명) 및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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