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5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55% 상승한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BTS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BTS의 새 앨범은 세계 각국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등에서 최단기록 조회수 1억건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가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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