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은 서울랜드와 국내 최대 규모 빛 축제 ‘루나파크‘ 오픈 기념 이벤트로 ‘100원 딜’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번 행사에서 서울랜드를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after5’ 2인권을 99.9% 할인한 1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 7만4000원 상품을 파격 세일하는 이번 이벤트는 이날(12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 진행하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판매가 종료돼도, ‘after5’ 입장권 1매를 9900원에 제공하는 혜택을 이어간다. After5 입장권의 정상가는 3만7000원으로, 73.2% 할인율을 제공하는 셈이다.

서울랜드는 국내 최대 빛축제를 테마로 지난 5일 루나파크를 개장했다.

루나파크는 △뮤직라이트플래닛 △메가 홀로그램쇼 △일루미네이션 루나레이크 △루나파크 EDM스테이지 등 4개 테마를 기본으로 달빛이 가득 찬 풍경을 연출해, 야간 공원의 매력을 뽐낸다.

대형 레이저, 3D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공연이 EDM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50m 높이 롤러코스터에서 설치된 스크린에선 국내 최대 규모 홀로그램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야외 수상 라이팅쇼는 물론, DJ들이 선보이는 EDM 파티도 루나파크의 매력포인트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LED 장비와 튤립이 가득한 ‘로맨틱가든’과 ‘장미의 언덕’, 실루엣샷을 찍을 수 있는 ‘달’ 등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루나파크를 추천하는 이유”라며 “여기어때와 루나파크가 마련한 파격적인 혜택은 야간 테마파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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