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bhc치킨 가맹점협의회가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 앞에서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bhc치킨 가맹점협의회는 점포환경개선 강요, 신선육 및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구입 강제, 점주 보복 조치, 광고비 집행내역 미공개 등 총 5개 항목에 대해서 가맹본부를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우편 신고 접수했다. 가맹점협의회는 “상생협의 통해 문제해결 바랐으나 본사는 의지 없다”고 가맹본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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