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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도로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10대 5명 숨져

기사승인 2019.03.26  1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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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6시35분경 강원 강릉시 강동면 금진리 해안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올해 20살이된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사고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3m아래 바다에 빠져있다. 경찰 당국은 코너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26일 오전 6시35분경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해안도로 인근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이 심곡~금진 사이 해안도로에서 표류 중인 차량을 확인해 5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다.

숨진 5명은 모두 2000년생으로 동해상고 출신 남자 3명과 여자 2명이다. 

이중 1명이 아는 형의 이름으로 동해시의 한 렌트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려 강릉 방향으로 가던 중 사고가 났으며 급커브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높이 3m, 도로와 20m 가량 떨어진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오전 6시35분경 강원 강릉시 강동면 금진리 해안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올해 20살이된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사고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3m아래 바다에 빠져있다. 경찰 당국은 코너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면허증이 있지만 1년 미만의 운전자가 렌트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릴 수 없어 아는 형의 이름으로 빌린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사고가 발생한 금진리 해안도로 일대는 지금까지 사고는 없었지만 급커브 구간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숨진 5명 모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부모님에게 연락을 취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 내부에 안전벨트가 모두 풀려있었고 서로가 엉켜있는 상태였다"며 "차량범퍼가 많이 찌그러져 있었고 차문은 닫혀 있는 상태였다"고 구조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어경인 기자 eo4105@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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