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야놀자 WNH, 더블유드레스룸과 봄맞이 패키지 선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가 운영하는 호텔 프랜차이즈 더블유디자인호텔(WNH)이 다음달 1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과 봄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24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안녕, 스프링룸’을 주제로, ‘피치블러썸’, ‘에이프릴코튼’ 등 더블유드레스룸의 봄 시즌을 대표하는 향을 담은 특별 어메니티를 하운드, 브라운도트, NO.25 등 WNH 브랜드 호텔 객실에 비치한다.

객실 패키지 숙박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피치블러썸과 에이프릴코튼 등 2종의 섬유향수세트와 미세먼지 마스크로 구성된 봄나들이용 선물 박스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지점 등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는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경남지역 대표 봄꽃 축제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에는 거제와 통영에서 열리는 봉숫골 꽃나들이축제부터 진해 군항제, 김해 가야문화축제,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 울산 대운산 철쭉축제, 경주 벚꽃축제, 뱃머리마을 튤립꽃잔치 등 3월 말부터 4월 중 열리는 경남 지역 대표 봄꽃 축제들이 포함됐다.

조세원 야놀자F&G CBEO(브랜드경험총괄)는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봄 향기를 담은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