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뉴스투데이DB>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분양시장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봄 성수기를 맞이한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 13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청약 예정 물량은 지난주(약 5000가구)와 비슷한 수준인 4673가구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 경기 하남 힐스테이트 북위례, 대구 수성구 수성 레이크푸르지오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 2-1지구에 대전 아이파크시티,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한다.

당첨자 발표는 강원 원주 원주 더샵센트럴파크 등 11개 단지, 계약은 경기 용인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 등 12개 단지에서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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