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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개막, 올해 예측 “3강 5중 2약”

기사승인 2019.03.23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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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2시부터 개막전 치러…우승후보로는 SK․두산․키움 꼽혀

23일 오후 2시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개막한다. [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일 년 중 가장 기쁜 날은 야구 개막일이다.”

역대 가장 일찍 시작하는 프로야구가 23일 오후 2시부터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일제히 치른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는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씩 모두 720경기를 갖는다.

개막전은 각각 서울 잠실(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인천(kt 위즈-SK 와이번스), 광주(KIA 타이거즈-LG 트윈스), 부산(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창원(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올 시즌 공식 개막전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LG 경기로 KBO 정운찬 총재가 개막 선언을 할 예정이다.

개막을 앞두고 21일 마련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에서 프로 10개 구단 주장들이 팬들의 소망이 적힌 대형 야구공에 사인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선발은 양현종, LG 선발은 윌슨이 등판한다. 타 구장에서는 잠실은 두산 린드블럼과 한화 서폴드가 붙는다. 부산은 롯데 레일리와 브리검, 문학은 SK 김광현과 KT 쿠에바스가, 창원은 NC 버틀러와 삼성 맥과이어가 각각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해마다 야구시즌이 시작되면 시범경기를 보면서 우승 후보와 성적을 예측하느라 설왕설래 한다. 올해 야구 전문가들은 대체로 3강, 5중, 2약으로 전력을 평가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과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두산과 SK가 강팀으로 꼽힌다. 이 두 구단은 안정적인 투수진을 갖추고 시범경기 때도 낮은 팀방어율을 기록했다. 두산은 린드블럼, 후랭코프, 이용찬, 이영하, 유희관 등 선발진과 함덕주, 김승회, 이현승, 권혁 등이 불펜을 지킨다. SK는 김광현과 박승훈, 문승원 등이 안정적인 선발진으로 꼽히고 있으나 외국인 투수 부분이 미지수인 상태다.

올해 네이밍 스폰서를 바꾼 키움도 강팀에서 빠지지 않았다. 조상우가 복귀하고, 한현희, 최원태, 안우진, 이승호에 대한 기대가 높다. 타선에서는 박병호, 김하성, 서건창, 이정후, 송성문, 김혜성 등 어느 타석 하나 쉬어갈 수 없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들이 정운찬 KBO 총재와 함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5중 한화, KIA, LG, 롯데, NC 가운데는 야구 전문가에 따라 우승 후보로 꼽는 구단도 있지만 구단마다 아쉬움이 눈에 띈다.

작년 한화는 정규시즌 3위를 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올해는 토종 선발진이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외국인선수 채드 벨과 워윅 서폴드가 특급 피칭으로 기대감이 높았다는 점은 좋은 징조다. KIA는 에이스 양현종이 변함없이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안치홍과 최형우 등 활약도 기대된다.

LG는 시범경기에서 팀타율 0.297로 1위를 했다. 김현수가 타율 1위였고, 채은성, 이형종 등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는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등 타선이 제 실력을 발휘한다면 가장 강력한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NC는 현재 최고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를 잡는 결단을 내린 만큼 올해 활약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다만 시즌 초반 구창모, 박민우, 나성범 등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상태다.

2약은 KT와 삼성이다. 창단 이후로 전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KT는 시범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신인드래프트로 이대은을 영입했고 작년에 이어 강백호가 돌풍을 이어가길 바라지만, 누구 하나 확실한 카드가 없다. 삼성은 몇 년간 통합 우승을 했던 것이 꿈처럼 여겨질 만큼 올해 전망이 불확실하다. 윤성환과 최충연이 선발에서 제 역할을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한편 KBO에 따르면 개막전 엔트리에는 신인 7명을 포함해 총 267명이 등록됐다. 신인 선수는 각각 두산  김대한, 한화  노시환, 키움 박주성, KIA 김기훈, 삼성 원태인, LG 정우영, KT 손동현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112명으로 전체 41.9%를 차지했다. 내야수는 76명(28.5%), 외야수 58명(21.7%), 포수는 21명(7.9%)이다.

이지혜 기자 imari@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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