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공무원 등과 함께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약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R6 주택단지 일대에 방치돼 있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처리했다.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에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폐기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이번 대청소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대청소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사용된 쓰레기봉투는 지난 2월에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일환으로 제작된 폐현수막 재활용 공공용 봉투이다. <사진제공=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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