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숙 공식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고 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배우 이미숙 측이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22일 이미숙 소속사는 '해당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없다. 입장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디스패치는 고 장자연 소속사 선배였던 이미숙과 연관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이미숙과 전 소속사 대표인 김종승이 10년간 비밀이 없었고 소속사 이적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압박할 카드를 찾던 중, 김 대표에 의해 고통을 겪던 장자연을 내세웠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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