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롭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는 이달 말까지 이태원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롭스 이태원점은 뷰티 및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860㎡(260평) 규모 초대형 매장이다.

1만 여개 다양한 상품을 바탕으로, 이태원 상권에 맞게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확대하고, SNS 이슈 아이템과 반려동물 상품 등 차별화된 상품군을 도입했다.

오픈 후 현재까지 내국인, 외국인을 포함해 총 40만명 이상 이태원점 매장을 다녀갔다. 

입점 고객 중 외국인 비중은 명동, 서울역 등 관광 상권에 버금가는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국내 고객의 구매 패턴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 

롭스 이태원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마스크팩을 강화하고, ‘허니버터아몬드’ 기획 세트 등 간식류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국내 소비자에게는 착한 성분을 담은 저자극 스킨 케어 제품을 비롯해 네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데싱디바’ 네일 아트센터, 파티 및 팬시 용품, 숙취 해소 제품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매장으로 알려졌다.

롭스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날(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태원점 1주년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상당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SNS 업로드 미션을 수행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럭키박스는 기초 제품, 코팩, 쿨링팩 등 인기 제품5종 정품으로 구성됐다.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날(22일)부터 이달 말까지 엘포인트 회원이 롭스 이태원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회원을 포함한 일반 고객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벤느 젤 클렌저와 앤서나인틴 크림, 바난겐 샤워크림과 바디로션 등 2종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 받게 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밀리마쥬 립틴트와 총알퍼프를 모두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설명은 롭스앱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아 롭스 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1년 동안 롭스 이태원점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롭스는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체험형 콘텐츠와 편리하게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O4O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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