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이하 프린세스커넥트)’를 2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무라 유이토 사이게임즈 PD가 개발한 프린세스커넥트는 50명 이상의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방대한 즐길 거리 등이 특징이다.

프린세스커넥트는 2018년 초 일본에서 공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월부터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과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은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든 카카오게임 예약자에 프린세스커넥트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게임이 출시되면 게임 내 재화(쥬얼) 700개를 지급한다. 구글플레이 예약자에게는 쥬얼 30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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