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유니클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유니클로 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2019 S/S 진 인기상품을 1만원 할인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청바지는 복고풍 패션을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이에 유니클로는 높은 허리선으로 뉴트로 감성을 한층 더 살려주는 여성용 ‘하이라이즈 진’ 상품군을 비롯한 다양한 실루엣의 남녀용 진을 7일간 특별가에 선보인다.

우선 일자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하이라이즈 스트레이트 진’은 1만원 할인 적용된 2만9900원, 스키니 실루엣과 앵클 기장으로 깔끔한 느낌 ‘하이라이즈 스키니 앵클 진’은 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크롭 기장에 각각 플레어와 와이드 실루엣을 적용해 더욱 트렌디한 ‘하이라이즈 크롭 플레어 진’과 ‘하이라이즈 와이드 크롭 진’도 3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뛰어난 신축성으로 스키니 진이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바꾼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진’을 3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남성용 인기상품들도 1만원씩 할인한다.

허리 밴드와 스웨트 소재 안감이 적용돼 편안한 착용감으로 입소문을 탄 ‘이지(EZY) 진’은 3만9900원, 베이지, 올리브, 라이트 그레이 등 총 6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힌 ‘이지(EZY) 스키니 피트 컬러 진’은 2만9900원에 제공된다.

신축성이 좋은 ‘울트라 스트레치 스키니 피트 진’과 프리미엄 셀비지 소재로 만든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 진', 변색을 억제하는 소재를 적용해 컬러감이 오래 유지되는 ‘컬러 스테이 슬림 피트 진’ 모두 4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 진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유니클로 대표 스테디셀러”라며 “이번 시즌 컨셉이 ‘마이 라이프, 마이 진’인 만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폭넓은 라인업을 특별가에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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