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발전추진협의회 정기모임 개최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진량읍 발전추진협의회(회장 김동원)는 2019. 3. 21.(목) 오전 11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배한철 도의회 부의장님과 이기동, 남광락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발전추진협의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의 인사말과 2019년 1분기 주요 업무 및 당면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량읍민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으며, 또한 경산4 일반산업단지 조성 진행 상황, 가야~안촌간 도로개설공사, 대구대~평사 도시계획도로 개설, 다문리 기초 생활거점 육성사업, 진량읍 LED 보안등 교체공사 등 관내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진량읍 발전추진협의회는 1999년 7월 진량읍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되어 현재 회원 30명으로 진량읍의 현안사업과 애로사항들을 심의 있게 논의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협력하고 있다.

김동원 회장은 “진량읍이 각 기관단체 간의 협력과 도움으로 나날이 새롭게 발전·변모하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문제들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