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현대건설 주총서도 ‘국민연금 왕따’…사와이사 선임안 통과

기사승인 2019.03.15  17:35:20

공유
default_news_ad2

- 분식회계 감시·감독 의무 요구하며 반대했지만 무산…정관 변경해 중간배당 가능성 열어

현대건설 제69기 주주총회 전경.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현대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 현대건설은 국민연금이 반대를 예고한 박성득, 김영기 사외이사·감사위원 재선임과 중간배당과 관련한 정관 일부를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현대건설의 10.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지난 13일 의결권 행사방향을 공시하고 이들 사외이사들이 분식회계에 대해 사외이사로서 감시, 감독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제외하면 반대표 없이 무난히 통과됐다.

박성득 사외이사, 김영기 사외이사, 신현윤 선임사외이사, 서치호 사외이사 등 4명이 자리를 유지했고 박동욱 대표이사, 이원우 이사, 윤여성 이사 등 3명의 사내이사와 이사회를 꾸리게 됐다. 

현대건설은 중간배당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관도 변경했다. 정관 제47조2(중간배당)에서 중간배당 한도를 결정하는 항목 중 직전결산까지 정관의 규정 또는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특정목적을 위해 적립한 임의준비금이라는 조항을 삭제해 중간배당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대건설은 회사 설립이후 아직 중간배당을 한 적이 없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중간배당 관련해서는 금액이나 시기가 정해진 것은 없고 추후에 이익이 발생할 경우 중간배당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바꿨다주주 친화적 정책이기 때문에 주주들도 반대표 하나 없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상헌 기자 liberty@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실시간 뉴스

e스타트업

item63
ad41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