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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커리어넷 ‘고용평등 위해 맞손’ 대체인력뱅크 운영 MOU 체결

기사승인 2019.03.15  15: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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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광득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부장과 조지연 커리어넷 대체인력뱅크 소장이 MOU를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신협중앙회가 일과 가정 양립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만들고자 취업 지원 서비스인 대체인력뱅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신협은 15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민간 취업지원기관인 커리어넷과 ‘대체인력뱅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체인력뱅크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을 받은 민간취업기관(커리어넷)에서 운영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출산휴가·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비해 미리 대체인력 구직자 풀(POOL)을 직종별로 구축해 놓는다. 만약 구인기업에서 대체인력이 필요할 경우 대체인력뱅크로 맞춤인재를 알선해 추천을 통해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협은 대체인력뱅크 제도 도입으로 △육아휴직 요건 완화(재직기간 1년→6개월)에 따른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회원 조합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근로자 인권 신장 △회원 조합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으로 인한 결원 발생 시 원활한 대체인력 채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광득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부장은 “이번 제휴로 회원 조합 채용 비용 및 관련 행정업무 부담 완화로 조합 대체인력 채용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련의 정부 정책 기조를 같이해 모성보호와 직원들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 mandu@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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