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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대’ 전세금 사기 벌인 40대 자매 구속

기사승인 2019.03.15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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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전세금 사기 행각을 벌인 공인중개업자 40대 자매가 구속됐다. 피해금액만 60억원대에 달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상습사기 등 혐의로 A 씨 자매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안산 단원구 한 공인중개업소에서 중개보조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6년간 100여명의 전세계약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전세금 47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임차인들에게 전세계약을 맺도록 유도해 전세금을 받고선 임대인에게는 월세 계약을 맺었다고 속여 전세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구속된 A씨의 여동생은 인근 다른 공인중개업소의 중개보조원으로 일하면서 비슷한 수법으로 1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은 부동산 거래에 익숙지 않은 신혼부부 등의 젊은 층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해당 사건은 안산단원경찰서에서 맡아 진행됐었으나 접수된 고소장이 178건에 이르는 등 확인된 피해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앞으로 더 커질 수도 있다”면서 “안산 지역 외 다른 공인중개업소 등을 대상으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윤 기자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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