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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종합시험선로 준공식 개최…철도안전‧산업발전 기반 마련

기사승인 2019.03.15  14: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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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시험 비용·시간 줄고 안전 효율성은 높아져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국내에 철도종합시험선로가 구축됨에 따라 철도기술개발 촉진은 물론 기술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자는 원하는 시간에 신속히 기술을 검증할 수 있고, 철도운영기관은 검증된 기술을 도입해 철도사고 등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15일 오송 철도시설기지에서 철도종합시험선로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 유관기관과 Attila Kiss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무총장, 미국‧중국‧러시아 철도연구원 등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프랑스‧독일‧미국 등 해외 철도선진국은 시험용 철도선로를 구축‧운영해 개발품에 대한 성능시험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실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반면 우리나라는 KTX‧전동차 등이 운행하고 있는 영업선로에서 성능시험을 실시해 사고 위험과 시험시간 확보가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4년부터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사업에 착수하고 2018년까지 총 2399억원을 투입해 충북 청원군~세종시 전동면 일대에 13km 연장의 시험용 선로를 구축했다.

고속‧일반철도 차량용 교류전력(AC)과 도시철도 전동차용 직류전력(DC) 모두 공급이 가능한 데다가 각종 철도신호‧통신장치를 설치해 KTX‧전동차 등 다양한 철도차량 주행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철도종합시험선로가 철도의 안전 확보와 철도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호주 현지에서 실시하기로 했던 호주 수출용 전동차량에 대한 주행시험은 국내 종합시험선로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험 시간도 단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진웅 기자 woong@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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