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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2개월 급여정지 처분, 행정소송 하겠다”

기사승인 2019.03.15  1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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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이트 혐의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요양급여정지·과징금 처분 받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동아에스티가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보건복지부로부터 2개월 급여정지 처분 등을 받았다. 동아에스티가 이에 대해 행정소송을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15일 동아에스티는 입장문을 통해 “약사법 위반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행정처분에 상당한 쟁점 사항이 있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등 사법부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정처분의 부당성과 불합리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요양기관 및 장기간 자사제품을 복용한 환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향후 처분 금액이나 기간은 행정소송을 통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5일 오전 동아에스티에 대해 리베이트 적발에 따른 약사법 위반으로 총 87개 품목에 요양급여적용정지 2개월과 총 51개 품목에 대해서 13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여용준 기자 dd0930@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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