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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 유포 논란’ 정준영, 귀국부터 활동 중단까지…

기사승인 2019.03.13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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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성관계 몰카’ 유포 혐의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가 입국했다.

정 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4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긴 머리에 모자를 눌러쓴 모습으로 나타난 정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후 13일 새벽 소속사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동의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해 대화방에 유포했고 큰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며 “피해 여성과 모든 분께 무릎꿇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공인으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오는 14일 정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경선 기자 ksnahn@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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