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이크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쉑 데이 콤보를 쉐이크쉑이 22일 단 하루만, 단품 보다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SPC그룹 쉐이크쉑이 22일 인기 메뉴 세트를 할인하는 ‘쉑 데이(Shack Day)’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이 매월 22일로 지정한 쉑 데이에는 쉑버거 2개, 프라이 2개, 소다(S) 2개로 구성한 ‘쉑 데이 콤보’를 2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단품 구매보다 5000원 할인된 가격이다.

쉑 데이 콤보는 22일 단 하루만 구매 가능하며,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으로 쿠폰을 발급받아 매장에 제시하면 된다. 다음달 22일 쉑 데이에는 온라인 쿠폰 프로모션 및 매장 이벤트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2019년에도 쉐이크쉑의 브랜드 미션인 ‘스탠드 포 썸씽 굿(Stand for Something Good, 세상에 필요한 사려깊은 가치)’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진출해 현재까지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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