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멕시카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콘스프맛 치킨을 멕시카나에서 선보였다.

멕시카나가 롯데제과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콘스프맛은 최근 출시된 스낵류 중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신메뉴로 선정하게 됐다.

신제품은 후라이드 치킨 위에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됐다. 기존 치토스 치킨이 매콤달콤한 맛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콘스프맛 치킨은 맵지 않아 어린 연령층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콘스프맛 치킨 패키지는 치토스 콘스프맛 과자 패키지와 함께 90년대 치토스 판매 당시 디자인을 적용해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신제품 구매 고객에는 롯데제과 콘스프맛 치토스를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22일 멕시카나 전속모델 아이콘 팬 사인회가 진행되는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는 신제품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멕시카나는 선착순 5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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