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온라인쇼핑협회>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20주년을 맞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 등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21일 켄싱턴호텔에서 제2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당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서는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앞으로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2018년도 주요사업 실적 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으며, 임기 2년인 제10기 임원진을 선임했다.

제10기 임원진(임기 2019년 2월~2021년 2월)은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가 협회장으로 재선임 되었으며 부회장·이사·감사는 제9기 임원진 대부분이 재선임되었다.

변광윤 협회장은 “협회가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회장에 재선임되어 대단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사 각각의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조 규모의 시장에 진입한 온라인쇼핑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임기 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