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장애인 일자리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는 19일 시청 비전홀에서 장애인 일자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8개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각 기관들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 발굴은 물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박람회, 동행면접, 구인발굴단 운영 일정과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공명숙 일자리센터팀장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복지관, 용인시보호작업장, 장애인협회, 자립생활센터, 장애인공동체 시설, 시의회 등의 기관장과 담당자 2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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