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2월 19일,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을 맞는 우수(雨水)에 눈이 우수수 내리고 있다.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눈을 피하고, 구청 관계자들은 제설작업을 하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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