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기업 집닥은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설·건축박람회 ‘2019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집닥은 단독 부스에서 60여 공간 정보 필터 기능을 갖춘 앱을 시연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 사례를 공유한다. 인테리어 시공 이후 홈 퍼니싱 수요 고객을 위한 맞춤 가전 컨설팅 코너를 마련해, 공간 특징과 원하는 스타일, 가격대를 문의하면 전문가를 통해 제품 추천부터 배치, 견적까지 모두 상담 받을 수 있다.

집닥은 현장에서 컨설팅 코너를 시범 케이스로 운영하며, 여러 고객 피드백을 수집하고 향후 집닥 서비스에 반영해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을 지속 확장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집닥은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자체 개발한 견적 계산 시스템으로 무료 인테리어 견적 즉석 상담을 진행한다. 견적 계산 시스템은 철거 여부를 비롯해 욕실, 주방 등 14가지 시공범위와 재질, 브랜드 등 다양한 특징을 세부 분류해 합리적인 가격의 인테리어를 추천해준다.

구교석 집닥 영업총괄이사는 “집닥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 제공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 인테리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겠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집닥 서비스를 체험해 온라인 인테리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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