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특1급호텔 한정 특가 기획전 '특1급 특가위크'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오는 25일까지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가격으로 무장한 특1급 호텔 한정 특가 프로모션 '특1급 특가위크'를 진행한다.

'특1급 특가위크'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주일 간 최저 10만 원대부터 시작되는 특1급 호텔 특가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총 2주동안 주차별 새로운 호텔 라인업이 오픈된다. 투숙 가능 날짜는 호텔별로 상이하며, 2월 말에서 3월 말까지 지정할 수 있다.

18일까지 예약 가능한 호텔 라인업은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그랜드 하얏트 인천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네스트 호텔이며,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예약 가능한 2차 특가위크 라인업은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호텔은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2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특1급 호텔 투숙 기회에 더해 패키지별로 오션뷰 또는 상위 객실로의 룸 업그레이드와 조식, 디너, 수영장, 얼리버드 특가 등 혜택이 구성됐다. 해당 혜택은 기획전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기간 내 부산을 여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오션뷰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과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서울 도심 호캉스를 계획한다면 조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10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 네스트 호텔은 객실과 스트란트, 디너코스를 묶은 실속 패키지를 선보인다. 네스트 호텔의 경우 전용 5만 원 할인 쿠폰이 적용 가능하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이달 말까지 데일리호텔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해외호텔 예약에 적용 가능한 40만 원 쿠폰팩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