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이 오는 제2회 건축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3일 집닥 사옥 1층에서 진행되며, 참가 모집과 자세한 사항은 집닥건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건축세미나는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예비건축주 대상 필수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예비 건축주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별 제공해 양과 질 모두 확대됐다.

세미나는 ‘행복한 집짓기 어렵지 않습니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초청 강사는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설법무 석사, 건축기사 고급 자격증 취득 등 이력을 갖춘 전평 제이피멤버스건설 대표가 맡는다. 시공사 선정과 분쟁 예방법 등을 알려주고 건축필수 용어와 건축 프로세스, 견적서와 공사 계약서 확인 등 실전 노하우도 전수한다.

집닥은 향후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건축 환경 투명화 등 공익을 목적으로 건축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집닥건축은 지난 12월에 집닥이 선보인 건축 비교견적 중개 전문 플랫폼이다. 100여개 건축 전문 파트너스 업체와 집닥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건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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