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5일부터 이틀간 동탄중앙어울림센터(동탄4동행복센터, 화성시 청계동 530)에서 어촌계(고온리, 국화리, 궁평리, 백미리, 제부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부지회와 경기남부수협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행복화성 바다 장터를 운영한다.
이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수산물 직판 및 시식과 화성시 바다 사진을 전시·홍보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재봉 해양수산과장은 “고품질의 신선한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이 화성의 바다를 일상 속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수산물직거래 장터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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