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에서 진행된 '2019년 경기농협 손해보험 사업추진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농협>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전광준 총국장)은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에서 농축협 비이자수익 증대를 위한 ‘2019년 경기농협 손해보험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농협 이종복 실장, 일죽농협 박현희 상무를 비롯해 보험추진 우수 농축협 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험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현장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또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농가의 재산, 신체상해를 보상하기 위해 농작물재해·가축재해보험 및 농기계종합보험을 적극 추진해 농업인 생활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전광준 총국장은 "조기 보험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에게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고, 비이자수익 확대를 통한 건전결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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