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19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비 경희인 5단계 프로그램 중 4단계 프로그램으로 'Harmony-선배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Harmony-선배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은 2019학년 1학기 입학을 앞둔 예비 신·편입생 및 재학생·동문과 더불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학사 및 수강안내를시작으로 ▲학생 프로그램 및 도서관 이용 안내 ▲ 축하공연 ▲ 학과(전공)별 오리엔테이션 순서가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예비 입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학사안내와 개강 및 종강특강, 해외탐방, 경희의료기관, 도서관 등 이용방법이 소개되고, 이어 개그맨 이영식(상담심리학과 15학번)의 사회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아카펠라공연, 통기타 공연, K-pop공연 등 참여한 재학생, 졸업생 및 예비 신입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축하공연 후에는 학과(전공)별 오리엔테이션과 학과(전공) 교수진, 재학생과 예비 신·편입생과 함께 학과(전공) 관련 안내와 상담이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 사전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19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금융부동산학부 주최의 '2018학년도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에서는 금융부동산학부 금융경제전공의 교육목표인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금융 및 부동산 현장에서 저명인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의 주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토대로 선정됐으며,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안동현 교수가 '금융위기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안동현 교수는 美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 스코틀랜드왕립은행 퀀트전략본부장,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저명인사다.

특강 후에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여 학생들과 금융위기와 자산관리, 규제강화, 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정보 공유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2019학년도부터 금융부동산학부(구. 자산관리학과) 개편 추진 일정과 개편 설명회를 진행해 기존 재학생들의 궁금증 해소를 돕고, 예비 신·편입생에게 금융부동산학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는 열린 특강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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