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죠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죠즈는 jouz20 공식 국내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죠즈20 사전 예약판매에서, 예상을 웃도는 주문으로 온라인 예약판매를 결정하게 됐다.

죠즈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에 감사 드리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추가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으로 판매된 제품들은 이날(18일)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배송된다.

소비자들이 주문 후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는 죠즈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에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소비자권장가격(10만9000원)보다 30% 저렴한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죠즈20은 배터리 시스템에 125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20회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 전용 스틱은 없으며 국내 판매 중인 아이코스 히츠(HEETS) 전체 라인과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전용담배 핏(Fiit) 범용제품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제외)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죠즈20은 담배 맛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체적인 온도유지기술을 더했다.

죠즈20은 화이트와 블랙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58g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상단의 캡(뚜껑)은 자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청소 키트가 포함됐다. 12개월 보증 기간 동안 1:1 무상교환 서비스(순수 기계 고장 시)를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전자담배 판매 전문점 및 멀티샵 300여개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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