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Overwatch) 2019년 첫 이벤트 ‘황금 돼지의 해’가 25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한국과 다양한 국가를 테마로 한 전설 스킨을 포함해 특별한 수집품과 새로운 난투가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중 오버워치에 최초 접속하면 이벤트 전용 전리품 상자 1개가 지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신년 이벤트는 6가지 오버워치 이벤트 중 가장 호응이 높다. 지난 2년간 색동 한복을 입은 꽃 가마 D.Va 스킨, 포도대장 맥크리 등 한국 테마 스킨과 국내 플레이어들만을 위한 게임 시작화면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에는 황금 돼지의 해를 안내하는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오버워치는 이벤트 시작 전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전용 스킨을 순차 공개한다. 신규 난투와 한정 아이템 등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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