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영덕군이 맛집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기존 모범음식점을 재정비해 1단계 영덕맛집계획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의 심사를 거쳐 영덕맛집 1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영덕읍(수석분식, 풍결시골, 이가네 불고기, 해동초밥, 남일가든, 화림산가든, 야성숯불고기), 간구면(탐라식당, 나비산기사식당, 가마솥추어탕), 달산면(팔각산장), 지품면(낙원보쌈식당), 영해면(토박이돌솥밥, 태백산백 만나고쪽갈비), 벽곡묜(별미회식당) 이다.

이번에 선정된 맛집 15개소는 대게와 생선회 취급업소를 제외한 한정식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영덕관광포털-음식-영덕맛집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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