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유한킴벌리가 저소득층 청소녀 지원에 나섰다.

유한킴벌리가 서울시, 카카오커머스,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함께 서울시 강서지역 청소녀 보건위생 향상을 도우려 생리대 약 10만 패드와 교육책자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생리대 나눔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유한킴벌리, 서울시, 카카오커머스,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청소녀 보건위생 향상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나눔으로 카카오와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와 교육책자로 구성된 옐로우 기프트 생리용품 선물박스를 공동 제작했다. 생리용품 선물박스에는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에어핏쿠션 울트라 날개 중형, 수퍼롱 오버나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등 총 68패드로 구성된 생리대 세트와 생리 교육책자인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 브로셔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선물박스는 강서지역 저소득층 청소녀 1500여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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