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푸드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CJ푸드빌 빕스는 이번 연말 출시한 ‘그랑 파티 에디션‘ 테마 신메뉴 중, 디저트 섹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제한 마카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마카롱’을 디저트 섹션에 신설, 딸기·유자맛 2종의 마카롱 꼬끄(과자 부분)와 딸기·초코·블루베리·쿠키앤크림 4가지 크림을 준비해 ‘나만의 마카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저녁과 주말에 무제한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빕스 이색 ‘DIY마카롱’은 출시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에 빕스 연관 검색어로 오르며, 각종 SNS를 달구고 있다. 실제 ‘빕스, 무제한 마카롱 실화?’, ‘엄청 쫀득하고 심지어 이쁘기까지…이런 디저트 또 없네요’, ‘완전 취향저격, 마카롱 털러 빕스 고고’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나만의 마카롱 만들기’ 콘텐츠도 눈길을 끌고있다.

마카롱 꼬끄(과자 부분)에 크림을 두껍게 넣어 즐기는 ‘뚱카롱’파, 꼬끄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먹는 ‘아카롱’파,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에 찍어 먹는 ‘찍먹’파,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끝도 없이 들어간다는 ‘결국엔 커피랑’파까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속속 올라오며 마카롱 만들어 먹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빕스 관계자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앙증맞은 모양으로 인스타 감성을 부르는 마카롱이 연말 분위기를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빕스 DIY 마카롱으로 나만의 디저트 취향과 입맛을 발견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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