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존쿡 델리미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존쿡 델리미트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고기 요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John Mark)와 스페인 하몽 전문가 아니발 팔콘(Anibal Falcon)이 초청됐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은 눈 앞에서 만들어지는 프레시 소시지와 하몽을 핸드컷 하는 모습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존 마크는 50년 이상 경력의 고기 전문 마이스터로 미국 내 다수 수상은 물론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존쿡 델리미트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아니발 팔콘은 스페인 하몽 커팅 대회인 'Concurso de Cortadores de jamon'에서 2018년 금상을 수상했다.

프레시 소시지는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를 천연 돈장 케이싱에 넣어 만들어지는데, 고기의 식감과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넣는 재료에 따라 브랏부어스트, 김치 소시지, 이탈리안 소시지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하몽은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사용해 자연 바람과 소금, 시간으로 만들어지는 스페인 대표 건조육이다.

스페인 흑돼지인 이베리코를 36개월 이상 숙성 건조시켜 만드는 하몽 이베리코 베요타가 최상급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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