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렉시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글과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앞장서 알리고 있는 렉시스코리아가 지난 11월 16일 스페인 시체스에서 열린 ESL 주최 전 세계 교육기관 시상식 ‘LANGUAGE TRAVEL AWARDS’에서 올해의 학교상(School of the Year 2018)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ESL이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어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어학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경험한 학교 시설, 교육 퀄리티, 숙소, 활동수업 등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해 매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육기관을 ‘올해의 학교’로 선정한다.

김지호 렉시스코리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하게 된 것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보여주는 학생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렉시스 코리아를 찾는 외국 학생들에게 퀄리티 있는 한국어 수업과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전 세계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렉시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과 부산 서면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레벨이 총 7개로 세분화 돼 본인 실력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수업 과정 중에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9년 1월부터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캠퍼스 바로 옆에 위치한 학생 기숙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렉시스코리아의 한국어수업 수강은 매주 월요일 시작 가능하며, 수강 문의는 렉시스코리아 웹사이트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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