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2월 '도서&문구 특가전' 최대65% 할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쿠팡은 도서와 문구를 최대 65% 할인해 판매하는 '도서&문구 특가전'을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는 베스트셀러부터 신간도서까지 2000여권이 대상 품목이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꼬마버스 타요 씽씽키즈 동요, 어스본 해피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등 12종을, 17일부터 23일까지는 뽀로로 크리스마스 캐롤, 2019 한눈에 가계부 등 새로운 12종의 상품을 한정 기간 특가로 구매가능하다.

추가로 행사 페이지 내에서 일부 상품에 한해 3만원 이상 구매시 캘린더를 증정한다.

특가전에서는 2018년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들을 모아 '도서 쿠폰할인관'과 '문구 쿠폰할인관'을 구성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만5000원,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시 15백원, 4000원, 7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설민석 한국사 대모험과 핑크퐁 상어가족펜이 있다. 각각 쿠팡가 9000원대, 6만8000원대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기 위해 가족, 연인, 친구나 자신에게 책 선물을 하는 고객이 많아 특별전을 기획했다"며 "도서와 문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