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스카페 돌체쿠스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바리스타 방준배와 크리스마스 포근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홈카페 메뉴를 제안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부드러운 맛과 감각적 비주얼을 갖춘 캡슐 커피 홈카페 메뉴 두 가지를 준비했다.

달콤한 치즈 향이 느껴지는 초코 에그녹과 은은한 오렌지 향을 특징으로 하는 돌체 리치 뱅쇼는 혼자 즐기기에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파티나 모임에서 선보이기에도 손색없다.

초코 에그녹은 크리스마스 대표 음료 에그녹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초코치노 캡슐(초코 캡슐 1개와 밀크 캡슐 1개), 크림치즈(20g)만 있으면 된다.

먼저 밀크 캡슐을 추출해 크림치즈를 넣고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초코 캡슐을 다른 잔에 추출한 후, 크림치즈가 녹아 들어간 밀크 위로 조심히 부어주면 메뉴가 완성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진저 쿠키, 초콜릿, 빨대 등을 활용해도 좋다.

돌체 리치 뱅쇼는 풍부한 커피향과 은은한 시트러스 아로마로 크리스마스에 기분 좋은 따스함을 더해줄 메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 캡슐(1개)과 설탕(15g), 레몬에이드 믹스, 생크림(100g), 말린 오렌지를 준비한다.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 캡슐을 추출해 설탕을 넣고 녹을 때까지 젓는다. 다른 잔에 생크림과 레몬에이드 믹스를 넣고 잘 섞은 후, 커피 위에 조심스럽게 얹어준다. 말린 오렌지로 잔을 덮어 은은한 오렌지 향을 더해주면 완성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도 관계자는 "바리스타 방준배가 소개하는 초코 에그녹, 돌체 리치 뱅쇼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할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고 있거나, 아늑하고 소중한 혼자만의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고의 메뉴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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