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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 게이트볼장 설치 민원 간담회 가져

기사승인 2018.12.07  19: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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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진행된 처인구 이동읍 천리 내 '야외 게이트볼장 설치 요청' 간담회 모습 <제공=경기도의회>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6일 엄교섭 의원(더민주 용인2)이 용인시 체육진흥과장, 체육시설팀장, 관계자 3명, 민원인 2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처인구 이동읍 천리 1103번지 내 '야외 게이트볼장 설치 요청'의 건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인들은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는 신미주아파트 앞 송전천을 따라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만 있을 뿐 체육시설이 없어 공공체육시설 설치에 적합한 송전천 내 유휴부지에 야외 게이트볼장을 설치해 달라고 민원을 신청했다"며 "하지만 해당 부지가 하천구역에 포함돼 있어 설치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민원인들은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만큼 시의 적극적인 검토 및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청 관계자들은 "해당 부지에 건축물을 설치하지 않는 조건으로 경기도청 하천과에서 하천점용허가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용인시청 생태하천과에서 하천점용허가를 득했기에 현재 야외 게이트볼장 설치가 가능해졌으므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절차를 거쳐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엄교섭 의원은 시청 관계자들에게 용인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해 민원 해결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희 기자 ehee0303@hanmail.net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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