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웅수 기자] 7일 오전 8시 14분경 단양군 단양읍 단양강에서 익사자가 발견돼 단양소방서와 경찰서에서 현장을 수습했다.

익사채가 발견된 장소

경찰에 따르면 익사자는 단양군에 거주하는 A 씨(51세) 남성으로 발견 당시 외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해 국립과학수사대에 오는 10일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같은 시간 단양군 매포읍 소재 중소기업 사업장에서 기계작업을 하던 B 씨(61세 남)가 작업 중인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대강면 용부원리 죽령터널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펌프 카 운전기사가 차량에 끼어 사망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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