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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573

기사승인 2018.12.06  17: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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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제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주>

 
[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정부 첫 ‘일자리 실험’ 좌초위기

문 대통령은 주요20개국(G20) 순방 후 첫 공식 일정이었던 ‘광주광역시-현대자동차 투자협약식’에 결국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추진했던 ‘광주형 일자리’가 막판 협상에서 고비를 넘기지 못한 것.

광주형 일자리는 임금은 적게 받되 일자리를 늘려서 근로시간을 줄인다. 낮은 임금에 따른 노동계의 반발은 지방정부의 ‘복지 재원’으로 보전하는 구상이다. 이에 ‘노사민정 대타협’을 전제로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주목받았던 ‘광주형 일자리’가 좌초 위기에 처하면서 현 정부의 첫 ‘일자리 실험’도 난망 상태에 빠진 모양새다. 광주형 일자리는 상생형 일자리로 정부와 여당 모두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사안이었다.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성공시켜 정부의 국정과제에 탄력을 주려고 했기 때문에 이번 협상 무산에 대해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송혜리 기자 chewoo_@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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