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의 딸인 멍완저우가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6일 해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멍완저우는 미국 내 이란 무역 제재를 위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이어 온 미국 정부가 요청해 이루어진 신병 구속이나 구체적인 혐의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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