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제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정과제위원회 및 대통령자문위원회 오찬 간담회가 21일 집현실에서 있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각 위원회가 국정과제 큰 지도를 그려줬다”며 “이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그 지도에 따라서 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만들어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위원회가 더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지금까지 위원회가 국정과제를 설계했다면 지금부터는 국정성과를 정부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현자가 돼야 한다. 특히 내년은 온전히 우리 정부 의지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첫해로, 국정과제 핵심정책이 타당하게 설정된 것인지,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평가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국정과제위원회에서는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정순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직무대행이 참석했다.

대통령자문기구에서는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참석했다.

청와대 인사로는 임종석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이광호 교육·박진규 통상·엄규숙 여성가족·이호승 일자리기획·민형배 자치발전·김영배 정책조정·김종천 의전·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김의겸 대변인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청와대>

 

<사진제공=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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