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탄력근무제 확대, 노조법안 개정 및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 총파업은 여의도 국회 앞을 비롯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를 열고 전체 조합원 78만명 가운데 16만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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