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2018년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고 싶지 않은 미혼 남녀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5일 강남구 산성동 벨지움 재즈카페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산타 이음의 다 주는 XMAS'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소셜데이팅 앱 '이음'을 통해 사전 신청한 회원들 중 초대장을 받은 60명 만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로테이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음소시어스는 '다 주는 XMAS'라는 콘셉트에 맞춰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 전원에게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고, 랜덤 크리스마스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며, 파티 종료 후에는 '이음' 앱으로 참석자들에게 상대 이성 전원의 매칭 카드를 발송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보낼 수 있는 OK권 3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는 오는 12월 6일까지 '이음' 앱에서 동반 1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마지막 열리는 미팅 파티인 만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라며 "2018년이 가기 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인연도 만날 수 있는 기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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